2018년 마지막날
다정한 kazanarun
다사다난한 한해가 끝나갑니당 별일도없고 아무일도없고 그냥 특별한일도없는 그냥그런 한해지만 그냥 지나갑니다 내년에는 뭐를 해야지 내년에는 꼭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 올해 초 들어서, 아니지 작년에 내년에는 블로그를 다시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늦게 다시하게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냥 여름쯔음이나 아니면 베트남에 다녀와서 하게될줄 알았는데 아무 의미도없는 그런날에 툭 다시하게될줄은 정말 몰랐었지욤 그래도 맨날 별것도아닌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혼자 누워서 인터넷이나 보던때랑은 다르게 뭔가 컨트롤이되는 기분 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잘 스트레스가 조절되는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잘 모르겠네요 내년엔 좀더 나이들기전에 해볼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블로그와 함께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