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한경희 스팀다리미 신제품 체험단 모집(~9/11) & 잡소리

151111

2012. 9. 11. 12:52

 

 우리집엔 필립스 다리미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입는 수많은(5벌정도) 옷들도 있어요.

 근데 다림질을 하지 않아요

 

 어릴때 아는 형이 남자는 꾸겨진 빈티지를 입어야 여자가 와 저건 정말로.. 하면서 뿅간다고 주장했던게 아직까지 공사장 콘크리트 철근마냥 기억속에 남아서 아직도 그러고 살아요.

 

 뭐.. 그렇게 지내면 완전 불쌍해보여서 생일선물로 내가 갖고싶어하는 기계류 (아이패드라던가 갤럭시노트라던가) 는 주지않고 처음보는 옷을 선물받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뭐 그런건 됬고..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가 와 저건 정말로.. 는 다른 의미가 아니라

 

 

나 아님 정말 닮았지만 나 아님

 

 이런 느낌이었을까...

 

 실제로 저러고 돌아다니는건 안자랑

 

 아무튼 그래서 이것저것 챙기고 요즘엔 그래도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약 4년전보다는 나름 깔끔하게 입고 돌아다니는데(난 나름 깔끔해졌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구라치면 손모가지 날아간다고 하는게 유머) 여전히 다림질 하지않는 꾸질꾸질한 버릇은 남아있어서 새옷을 헌옷같게 입는 흔한 반도의 옷보관 스킬을 가지게 되었지요.

 

 사실 다림질이 꽤 귀찮잖아요.

 

 다리미 판 꺼내야지

 데워야지

 잘못다리면 다시다려야지

 그러다가 장판 녹여먹고 엄마한테 헥토파스칼킥 맞으면 아프지

 그래서 안다리지

 결국 주성치 스타일로 살아가게되지

 

 그렇게 지구는 멸망했다

 

 무슨 나비효과도 아니고 이런 막장드라마가 펼쳐져..

 아무튼 그러던 찰나에 내 옷스타일을 타의적으로 어쩔수없이 관리해주시는 모모씨께서 신청해보래요

 

 

 

 

 체험단 모집 주소 - http://cafe.naver.com/haancafe/72871

 

 

 스팀다리미는 제가 어린시절.. 은 아니고 약 몇달전에 집에서 잉여처럼 놀고먹던 와중에 홈쇼핑에서 본적이 있어요

 대강 옷을 옷걸이에 걸어놓고 왠지 청소기같이 생긴 저걸 대고 문지르면

 

 이건 뭐 마법의 매직봉도 아니고 옷이 새옷이되

 왠지 홈쇼핑에서 보니까 레알 정말 옷이 새옷인거같어

 세탁도 동시에 되는건가

 올ㅋ

 

 하면서 무심코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그래 사는거야! 라는 마음에 생각해보니

 

 통장에 잔고가 없지...

 

 

 

 

 주변 사람 모모씨와 모모모씨와 모모모모씨와 모곱하기 시그마씨의 증언에 따르면

 

 "여자사람은 본능적으로 남자따위가 옷을 말끔하게 못입는다고 인식하고 있으니까 잘만 다려서 깔끔하게 입어도 너는 인기만점 근데 넌 못생겼으니까 안될거야.."

 

 라고 주장하는데

 뒷문장은 빼놓고 앞문장만 놓고 봤을때 모모 씨리즈의 님들은 나보다 다 잘생겼다고 주장하는데 왜 우린 크리스마스에 메신저에 들어와 있었나요.

 올해도 모이나요.

 

 아무튼 저런 모모씨들의 잡담은 그만하고

 

 귀찮음의 끝을 달리는 내게 걍 옷걸이에 걸어놓고 슥슥 문지르면 다림질이 된다는 저 획기적인 기계는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온답니다.

 

 그건 그렇고 체험단을 모집하는 다리미의 모습은 이것

 

 

 

 

 잠깐.. 밑장빼기냐.. 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거같긴 한데.

 여지껏 다리미 이야기만 하다가 저건 뭐냐 공기청정기냐 하는 주장도 있을거같고..

 

 근데 저게 다리미가 맞아요 삼단합체를 하면 옷걸이형 다리미로 바뀐다능..

 신제품이라 디자인을 간소화 해서 보관하기 쉽게, 미관상 좋아보이게 디자인이 되었다능..

 

 증거샷 1호

 

 

 

 

 그래요 이렇게 삼단합체 분리조립을 하면 옷걸이형 스팀다리미로 바뀐답니다.

 옆에 샤워기같은 스팀다리미로 그냥 일반 다리미처럼 쓸수도 있는데

 귀찮은 저는 아마도 옷걸이에 걸어서 쓰겠지요.

 

 슥슥 올ㅋ 하는 느낌으로

 

 언제더라..

 예전에 세탁소에 코트를 맡긴적이 있는데

 세탁소 아저씨가 커다란 강철판같은 스팀다리미로 제 코트를 찌부시키는걸 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진적이 있는데.

 역시 기술의 발전은 대단한거같아요.

 

 작고 내가 좋아하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모양(ㅅㅂ 애플) 기계가 다리미로 변신하는 세상이 오다니 말이지용.

 

 음.. 자세한 사항은 링크와 함께 동영상을 첨부하겠어요.

 

 라고 썼는데 동영상 퍼가기가 안됨...

 마음이 아프당..

 

 자세한 사항은 요기서

 http://me2.do/G78wUju

 

 

 스마트폰은 큐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