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뚱그려 리빌드

151111

2011. 10. 22. 23:33

 음~ 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나도 여유가 없고 여유가 없으니 남들은 죄다 페이스북 내지는 트위터를 하고있지만 나는 여유가 있을때 페북트윗질을 하고 여유가 없을때 블로그를 하는 B형 O형 혼종 B형이니까 난 지금 이 시점에 블로그를 또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통장 잔고가 0원으로 한없이 수렴해서 매달 15일 이후에는 차비도 간당간당 충당하면서 살고있는 현실에 있으면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고 약 3일전부터 곰곰히 고민했지만서두.

 생각해보니 블로그질을 할때는 왠지 모르게 나돌아다니는 시간이 없어져서 그런가 돈도 남고 시간도 남고 여유가 있지만 없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
 
 그래서 곰곰히 또다시 생각을 해보니 역시 블로그질을 꾸준히 28년만 더 하면 손자 용돈은 내돈으로 줄수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웽알웽알웽알...



 -=-=-=-=-=-=-=-=-절취선 (위 글은 읽지않아도 되지만 읽은 사람은 ㅈㅅ)-=-=-=-==-=-=-=-



 약 중2때 블로그를 하고 고2때 전성기를 맞았을때 이웃 블로거 님하들이 항상 "아 님은 정말 말도안되는 말을 말같이 쓰는데 말은 안되네요" 라는 냉정한 슈스케 심사위원같은 평가를 많이 들었었는데.

 고3을 넘기고 불우한 이웃급의 재수기간을 넘기고 남들이 연애의 꽃을 피울때 저는 방에서 담배를 피우던 약 20세(~23세)의 시간 즈음에는 블로그질을 하지 않았기에 주변 사람들이

 "인생은 실전이야 죶만아.."

 를 3년연속 저에게 시전하면서 월 88만원의 알바를 약 1년간 뛰게 만들었던 시절도 지나고.

 불우한 시급 100원짜리 국가기능 2년 계약직 알바도 끝나고.

 뭐 그럭저럭 살만하고 국가에서 주는 알바비로 1주일에 쉬는날이 하루도 없는 일을 하고있는 지금에 와서는 결국

 "아 형은 ㅅㅂ 정말 개드립이 쩔어."

 라는 나 = 개드립 이라는 이상한 공식이 생겨버린 지금 

 난 왜 남들 다 적응하다 못해서 중독이 되서 1분 1초도 스마트폰을 놓질 못한다는 페북트윗질에 재미를 못붙이고 또 블로그질을 한다고 드립을 치고 있는것인가.


 
 몰라요 그런건

 드립은 드립으로 끝나는 것인가 마는것인가 음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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