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블로그

151111

2010. 10. 29. 20:02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늘 느끼고 있는겁니다만. 역시 블로그를 하고 있으면 소재 고갈의 벽에 가로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뭐 저야 거의 매주 한번씩 소재 고갈의 벽에 붙들립니다만은(왜냐면 소재가 일상인데 일상이 맨날 버라이어티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옛날이야기 계속 써도 그것도 별로 버라이어티하지도 않은거고 그렇다고 없는 일을 지어서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지요.)

암튼 그래서 그러때마다 이렇게 소재고갈을 소재로 글을 쓴것도 제 기억에 열편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1년전에) 해봤는데 결국 많은 것들이 이뤄지지도 못한채 실패의 길을 걷고 말았지요.

 예전에, 그러니까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을때, 그때도 역시 일상을 소재로 한 블로깅을 하고 있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저는 그냥 하루하루가 버라이어티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때였고 지금은 하루하루가 죽지못해 살아가는 대학생&계약직 알바생 의 생활을 하고있으니까요(주중엔 학교가고 주말엔 일함, 쉬는날이 없어)

 그래서 카메라도 구입해서 사방팔방 찍고 다녔었는데 사고나서 서너달 마구 찍고 돌아다녔는데 결국 그 사진들은 블로그에 올려보지도 못한채로 사진가의 길을 접고 팔아버리심..

 암튼..

 그래서 이번 블로그도 또 소재의 벽(겸사 쓸게없는 블로그)에 가로막혀서 아 억지로 블로그 하느니 또 잠수하고 말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묘책을 내야겠는데 역시나 어렵네요

 제 성격과 특성상 뭔가 전문적인 블로그는 안맞는거같아요.

 영화를 굉장히 많이 보긴 하지만 그렇다고 영화에 관해서 전문지식이 많이 뿜어져나와 감독 이름만 듣고도 뿅뿅뿅 하고 영화제목 감독스타일 기타등등이 호랑이 기운처럼 솓아나는것도 아니고
 소프트웨어 만지는 학과를 다닌다고 해도 소프트웨어를 잘 만져서 뭔 유용한 프로그램을 짜서 배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사실 C도 잘 못해서 그래픽디자인계열로 밀고있음 그나마도 잘 안됨ㅋ졸업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