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보지 않을텐가

151111

2010. 10. 27. 23:41


 왜 블로그에 적을 못붙이고 방황하는가.
 사실 그동안 트위터도 했다가.. 미투데이도 했다가.. 에라이 네이버에 블로그나 해볼까. 하고 버벅대다가..마땅히 떠오르는 아이디도 없고 아이디어도 없고 그래서 넋놓고 있다가.. 학교에서 소설 공모전 한다길래 끄적거리다가 12류 취중명작을 쓰고 다음날 삭제해버리기를 여러번.

 그래서 그냥 블로그나 하십시다. 하고 또 댐비지만 이건 뭐 농간도 아니고 틱 올리고 잠수의 무한반복을 또 하진 않을까 하는 미친고민에 빠져있는 나랄까요.

 이걸 어찌해야하나.

 사실 블로그에 정이 떨어진건 좀 머나면 옛날에 우리집이 남들 다 100메가급 인터넷을 쓰고있을때 홀로 ADSL을 쓰던 시절의 이야기지요.
 그때 뭔가 포스트를 쓰려고 하면 툭 끊기고. 임시저장이라는 일말의 희망을 품었지만 다 삭제된 현실에 좌절하다보니
 이건 뭐 포스트를 쓴게 쓴게 아니야 도체 인터넷에 똥을 싸지른거야 뭐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좌절끝에 잠수. 또 좌절끝에 잠수 했더랬지요.



 그러고 나서 나중이 되어 이제 더이상 인터넷이 끊길 염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안하게 되버렸네요...

 뭐 그래서 아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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