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근 6개월간 잘 지내셨나요.
전 잘 지낸답니다.
어이없게도 한거없이 살이 10킬로나 빠진건 좋은데 YoYo 효과로 지금은 뚱뚱.
그런 상태로 지낸답니다.
그런 모든건 제껴두고.
왜 6개월여가 지난 이마당에 갑자기 포스팅을 하느냐. 왜? 어째서? 와이!
저. 공익먹었어요.
아니아니..
가긴 갔다구요.
갔어요.
갔다니까요.
근데.
"님은.. 공익가야되겠는데..ㅈㅅ 님은 좀 짱인듯^^;;"
...
...
그래서.
집에 와서. 아. ㅈㅅ해열 나 공익됬어요. 하는 포스트를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말할수없어! 말할수없다고!
...
그 상태로. 아나 이거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어쩌지 저쩌지 하는 사이에 훈련소 고고씽..
훈련소에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래. 나가면 공익됬다고 말하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던가 폭파(?)시키던가 하자.
그래 난 할수있어!
하고 훈련 끗. 근무지 배치. 그리고 블로그 접속.
사태악화
댓글이 죄다 애도의 물결.
서른 몇개가 죄다 몸성히 잘 다녀오세요.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갔다오는거 아니겠어요? 뭐 등등등드으드으..
저.. 저도 어쩔수 없었다구요.
패닉상태에서 인생계획표에 맞출라고 후다닥 신청해서 갔다오느라 사실 저도 정신이 없었다구요...
그래요.. 죄송해요..
흑.
흑흑흑..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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