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22009/07/03 15:31


 간만에 포스팅인데다가 간만에 제목이랑 내용이랑 맞아떨어지는 포스트.
 
 저는 잠을 별로 안잔답니다.
 근데 다크서클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요즘은 피부가 새카맣게 타서 잘 모르겠어요.
 모모양은 그런 저보고

 

 "피부가 새카맣고 땀을 뻘뻘 흘리며 땡볕아래 노동하는 남자는 간지남임"'



 하고 위로했습니다만.
 저는 그냥 희멀건하게 살아도 좋으니깐 땡볕보다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어요.
 
 아무튼 그런건 제끼고.

 잠을 별로 안자요.
 
 한 두어시쯤 잠들어서 늦어도 다섯시 반에는 깬답니다.
 보통 이렇게 잠을 자는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러시는데.

 친구 말이

 


"너는 겉늙어서 잠도 줄어드는거임"



 하고 그러더라고요. 아놔 ㅅㅂ ㅄ친구ㅅㄲ

 아 또 삼천포.
 잠을 별로 안자서 아침에 멍~ 하니 일어나서 티비를 보는데. (실버만세같은거)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보고 있자니 뉴스에서
 
 "님들 축하염 내일부터 장마임ㅋ"

 개인적으로 눈은 좋아해도 비는 안좋아하는 저인지라 슈밤 아놔 내일부터 우산 어케갖고 출근함?
 하는 쓰잘데기 없는 고민을 했답니다.

 그리고 밤이 다가오자 밖에선 비가 오더라구요.
 간만에 일기예보가 좀 맞는듯.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쨍쨍.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기예보

 "아놔ㅋ 역대 최고의 폭염임 ㅋㅋㅋ"




장마를 폭염으로 바꿨어 ㄷㄷㄷㄷㄷ



 -------------------절취선------------------------

 포스팅하다가 잡혀가서 일하다 오니 비가오네요.
 장마는 장마인가요.

 아놔.

 비오면 발냄새 쩐다고..


 



Posted by kazanarun